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 초록 날개 == 56화에서 아미르에게 언급된 인물들. 절대적으로 주술에 의존하는 대다수 아아루 백성들과는 다르게, 주술이 아닌 [[과학|다른 방법]]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물들이다. 아미르와 라비가 이 단체에 소속되어있다. 주술 능력이 없지만,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. 이 소속 인물들은 할머니의 할머니 대부터 아아루에 나무를 심어왔다고. 작은 숲도 조성해 냈다고 하지만 비가 안 와서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,[* 실재로도 식생 조성은 환경(특히 기후)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. 과학으로 비가 오는 원리를 알아내도(...) 이 동네 기술력으로 인공 강우를 조성하는건 '''무리'''이므로 기후 조성엔 필연적으로 주술의 도움이 필요하긴 할듯. 그래도 주술에 의존하지 않고 악조건 속에서도 단순 나무 한 그루도 아닌 '''숲'''을 조성했다는 점은 분명 엄청난 업적이긴 하다.] 실패도 많이 했다고 한다. 라비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있고, 우리는 그곳에 가야 한다고 한다. 이들이 거주하는 곳은 아까 언급된 작은 숲. 소티스도 라비와 아미르를 따라가면서 이들을 만났다. 레나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'초록 날개-작은 숲 리더'라는 자막이 뜨는 것을 봐서는 인원이 아미르, 라비, 키란, 카자르, 레나나 말고도 더 있는 듯. 특이하게도 소식을 전할 때, 분홍색 새를 쓴다. 대다수의 아아루 백성들과 달리 (아직 큰 성과는 보지 못했지만) 마냥 주술(위대한 힘)[* 혹은 위업을 달성할 한 명의 [[영웅]]이나 [[왕]].]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별을 치유하려는 경향이라던가 그들이 내놓은 성과 때문인지, 독자들 사이에서는 아아루의 모두가 함께 나서서 별을 치유하는 전개도 가능성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 나온다.[* 그 전에 히뎁트도 모두가 조금씩 희생하면 아아루 모두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. 이 희생이 사람들의 노력을 말하는 거라면 이들의 행위와 관련된 복선으로 작용할지도...?][* 혹은 일단 이시스의 희생 - 소티스의 각성으로 아아루가 치유되지만 이후 과학적 지식이 전파되고 사람들이 그걸 활용해 모두 노력해가며 아아루의 복구된 환경을 지키려 노력하지 않겠냐는 말도 나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